반응형 반달가슴곰2 용인 농장 곰 2마리 탈출 알고보니 1마리 왜 거짓말 했나? 지난달 용인에서 2마리의 반달가슴곰이 탈출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용인 시민들은 두려움에 떨어야 했습니다. 또한 탈출한 곰이 사살되었다는 기사를 접한 사람들은 곰 사육 농장에 대해 비판하며 "애초에 곰쓸개를 왜 먹냐?", "곰 사육농장을 없애라"라고 주장했습니다. 곰의 쓸개가 인간의 몸에 좋다고 하여 외국에서 곰을 들여와 웅담을 채취할 목적으로 곰을 사육하는 곰 사육 농장. 최근 용인에서 곰이 탈출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곰 사육 농장에 대한 비난이 거세졌습니다. 실제로 곰 웅담은 굉장히 비윤리적인 방법으로 채취되는데요. 곰에게 단 것을 마구 먹인 뒤 고통을 느끼지 못하게 만든 뒤에 배를 갈라 쓸개를 채취하는데요.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몇몇 사람들은 "탈출한 곰이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 사람들이 없는 곳에.. 2021. 7. 27. 방송인 서동주 용인 탈출 곰 사살 소식에 SNS에 "웅담 먹으면 남들보다 오래 살 것 같나요" 곰 사육농장 비난 7월 6일 용인에서 곰 사육농장에서 반달가슴곰 2마리가 탈출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생후 3년가량된 곰으로 알려져 있는 탈출한 곰 2마리는 곰 사육농장에서 키웠으며 우리를 탈출하여 인근 야산으로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곰 사육장에서는 약용 목적을 위해 곰을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용인시는 "금일 처인구 이동읍 천리에서 곰 탈출 발생. 현재 포획 중으로 안전에 유의를 바란다"라고 긴급 안내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현재 2마리 중 한 마리를 발견하였고 발견된 반달가슴곰은 사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남은 한 마리를 쫓고 있는 중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육농장의 소유주의 말에 따르면 이 곰들은 동남아시아와 히말라야에서 온 곰으로 약재를 위해 사육하.. 2021.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