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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연예계 소식

혜리 연인 류준열 언급 인터뷰 결별설 사실무근

by 제이의 영화 2022. 2. 23.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랜 장수 커플인 혜리와 류준열에 대한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 최근 유승호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혜리는 인터뷰에서 연인 류준열에 대해 언급하며 결별설을 일축시켰습니다.


사실 그동안 두 사람의 결별설이 꾸준히 제기되었습니다. 과거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한 혜리와 류준열은 디스패치를 통해 교제 사실이 밝혀지게 되고 이후 공개 열애를 선언하였는데요. 하지만 작년 혜리와 류준열이 헤어진 것 같다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추측을 비웃기라도 하듯 두 사람의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드라마를 찍은 시기가 벌써 7년 전으로 2017년도에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당시 혜리의 나이는 24살, 류준열의 나이는 32살로 8살의 나이차 또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혜리는 연예계의 슈퍼 인맥으로도 유명한데요. 특히 블랙핑크 로제, 오징어게임의 정호연과 절친으로 유명하며 최근 로제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선물한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혜리는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종영 소감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인 류준열의 응원을 받았는지 묻는 질문에 늘 응원해준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두 사람은 비밀연애를 하던 당시 시상식에서의 모습도 뒤늦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기도 하였습니다.

 

 

 

 


류준열은 함께 걷고 있는 혜리의 손을 잡으려고 했고 이를 본 혜리가 팔짱을 끼며 급하게 수습하는 장면이 방송에 담겼는데요. 사실 드라마에서는 혜리가 맡은 역할인 덕선이와 박보검이 맡은 택이가 서로 부부가 되는 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라는 말이 유행했을 정도로 두 커플을 밀던 시청자들에게는 아쉬움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알려지고 난 후 축하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응팔을 재미있게 본 시청자로서 저도 덕선-정환 커플을 밀었었는데 택이와 이뤄져서 아쉬움이 컸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었을 때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는 두 사람이 되길 응원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에도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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