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 레슬링 선수 심권호 나이 키 결혼 근황

이번 주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공개된 레슬러 심권호 근황은?

 

출처= 스타다큐 마이웨이 예고편

심권호는 전 레슬링 선수로 레슬링 레전드로 불리고 있다. 현재 50대가 된 그의 근황을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공개되었다. 160cm라는 작은 키로 작은 거인이라고 불리던 그는 93년도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본격적으로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이후 2000년도에 열린 시드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출처= 스타다큐 마이웨이 예고편

 

선수 생활을 은퇴한 이후에 그는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하지만 해설가로서 한차례 구설수에 오르면서 이후 방송에 나오지 않아 많은 이들이 근황을 궁금해하기도 했다. 심권호는 유튜버로도 활약하고 있는데 채널명은 <심권호 TV>로 레슬링 지식들을 알려주는 컨텐츠를 주로 찍는다고 한다. 72년생인 심권호는 올해 51세로 놀랍게도(!) 아직 미혼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번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도 그의 절친인 코미디언 김현영이 소개팅을 주선하기도 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심권호와 그의 어머니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악의적인 소문과 구설수에 휘말리며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한다. 술을 끊었는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술을 마신다는 소문이 나는가 하면 끊임없는 구설수로 인해 힘들었지만 이때마다 어머니가 버팀목이 되어주었다고 한다. 이번 방송에서 그는 어머니를 위해 모자간의 특별한 여행을 떠났는데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289회 피트니스 선수 김나윤 나이 인스타

최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사고로 인해 팔을 절단했지만 아픔을 극복하고 당당히 피트니스 선수가 된 김나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개인적으로 근래 방송된 편 중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방송이었던 것 같다. 만약 팔이 아니라 목을 다쳤다면 즉사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사고 이후 혼자서도 생활할 수 있기 위해 일부러 독립을 했다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며 참 존경스러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전 레슬러 선수인 심권호의 근황은 4월 17일 일요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