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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해외 연예인

에반 피터스 나이 결별 엠마 로버츠 할시 제프리 다머

by 제이의 영화 2022. 9. 24.

요즘 넷플릭스에서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미국 희대의 연쇄 살인마 제프리 다머가 주인공인 드라마 '다머'인데요. 오늘은 주인공 '다머'를 연기한 배우 에반 피터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반 피터스의 본명은 '에반 토마스 피터스'로 사람들이 '피터 에반스'라고 예명을 혼동하기도 하는데요. 저도 한때 에반 피터스가 아니라 피터 에반스인 줄 알았는데 예명은 '에반 피터스'라고 합니다. 미국 국적의 배우로 올해 한국나이로 36세입니다. 87년 1월 생인데 미국인치고(?) 엄청난 동안 외모네요. 드라마 '다머'에서도 고등학생 역할부터 30대까지 모두 에반 피터스가 연기하는데 고교생 역할이 찰떡이더라고요. 키는 180cm이며 2004년 영화 클리핑 아담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에반 피터스를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를 통해 알게되었는데요. 같이 출연한 엠마 로버츠와는 오래된 장수커플로 유명했죠.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2013년부터 쭉 교제를 해왔으며 2019년 공식 결별 선언을 했다고 합니다. 에반 피터스보다 4살 연하인 엠마 로버츠는 이후 배우 가렛 헤드룬드와 교제하며 임신 발표를 한 뒤 아들을 출산했는데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3년 만에 두 사람도 결별을 발표했습니다. 

 

 

 

 

 

과거 에반 피터스와 엠마 로버츠는 캐나다 호텔에서 투숙할 당시 대판 싸우는 바람에 경찰까지 출동할 정도였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년동안 쭉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것을 보면 애증의 관계인 것 같기도 합니다. 

 

 

 

한편 에반 피터스는 무려 7살 연하인 가수 할시와도 공개연애를 했습니다. 할시가 어렸을 때부터 에반 피터스의 팬이었다고 하네요. 데뷔 전에 SNS에서 에반 피터스의 팬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진정한 성덕이네요. 

 

 

아메리칸 호러스토리에서도 그렇고 엠마 로버츠와 함께 있는 모습을 워낙 많이 봐서 그런지 할시와 함께 있는 사진이 안 어울리는 듯 어울리네요. 

 

 

 

 

둘이 놀이공원에 가서 찍힌 사진이라고 하는데 에반 피터스의 모습이 너무 웃기네요ㅋㅋ

 

 

 

최근 에반 피터스는 살인범 제프리 다머를 연기중인데요. 외모는 조금 다르지만 연기력이 정말 대단해서 실제 범죄자가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잘하더라고요. 아호스에서도 그렇고 미국에서 싸이코, 범죄자 같은 역할을 주로 맡는 것 같네요. 실화 범죄물이라서 더 흥미진진하고 범죄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은 에반 피터스가 출연하는 드라마 '다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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