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미스터트롯 출신 영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며칠 전 미스터트롯 출신 장민호 또한 코로나19 판정을 받으며 충격을 주었습니다. 한편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뉴에라프로젝트'에서 공식입장문을 게재했습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죄송한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며 "영탁 님이 코로나19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영탁은 지난 7월 13일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과 모태범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하며 이후 자가격리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ㄹ나 영탁은 17일부터 이상 증상을 느꼈으며 이에 따라 코로나19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게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영탁은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영탁과 동선이 겹쳤던 이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방송계는 서인영, 장민호, 모델 한혜진,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 등 많은 연예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빨간불이 걸린 상황입니다. 모델 한혜진이 출연 중인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경우 현재 녹화가 전면 중단되었으며 언제 다시 녹화를 시작할 지에 대해서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TV조선 '뽕숭아학당'에 함께 출연한 수영선수 박태환 가수 장민호, 영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입니다. 연예계에서 함께 출연하는 이들이 코로나에 걸리면서 집단 감염 사례가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하여 방송 관계자는 현재 "연예계에 비상이 걸렸다. 모두가 조심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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