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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LG 생활건강 A 임원 막말 논란 뭐길래? 최연소 30대 여성 상무

by 제이의 영화 2021. 7. 20.
LG생활건강 A 상무 막말 논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로 유명한 '블라인드'에서는 충격적인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 작성자는 LG 생활건강의 A상무가 인신공격성 발언을 한다고 폭로했습니다. 작성자에 따르면 A 상무는 "후지다", "바보냐", "병신이냐", "모자라냐"와 같은 인신공격성 막말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간 직원에게 "시간 오래 걸리게 왜 보건소에서 맞느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LG 생활건강 심XX 상무는 누구?

 



현재 막말 논란을 빚고 있는 LG 생활건강 A 상무는 LG 그룹 내 최연소 30대 임원으로 화제가 되었던 심XX 상무로 알려졌습니다. 심XX 상무는 1985년 생으로 2019년도에 최연소 여성 임원이 되었습니다.

현재 구글, 네이버, 다음에 LG 최연소 상무라고 검색하면 바로 그녀의 얼굴과 신상이 나올 정도입니다. 2019년 당시 심 XX 상무가 진행했던 인터뷰에 따르면 그녀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 재학 중에 LG 생활 건강 인턴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또한 LG그룹에 입사한 지 12년 만에 LG그룹 최연소 여성 상무가 되었습니다.

 

 

 

 

막말 의혹 이후 현 상황은?



한편 커뮤니티와 기사에서 "LG 생활건강 최연소 상무 막말 논란"에 대한 글이 계속해서 실리면서 A 상무는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LG 그룹의 반응은 어떻까요? 현재 LG 생활건강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이다. A 상무는 조사 중에 원활한 업무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대기발령을 받았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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