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시노하라 료코는 누구? 한국 아이돌 출신 배우와 불륜 의혹

 

 

시노하라 료코 프로필

출생: 1973년 8월 13일
신체: 162cm, 45kg

 

일본의 배우이자 가수인 시노하라 료코가 한국 아이돌 출신 A와 불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A 씨는 2007년 아이돌로 데뷔하여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한국에서는 배우로 활동하는 인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연예 언론에 따르면 시노하라 료코와 A는 같은 아파트에 살며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는 등 주변에서 목격담도 들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노하라 료코는 A와 불륜설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73년생인 시노하라 료코는 1989년에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시노하라 료코는 2005년도에 배우 이치무라 마사치카와 결하여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지만 올해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치무라 마사치카 프로필

출생: 1949년 1월 28일
신체: 170cm

 

 

 

이치무라 마사치카는 첫 번째 부인과 2003년 이혼 후 2005년에 24살 연하의 시노하라 료코와 결혼하였습니다. 이치무라 마사치카는 일본의 배우이자 성우입니다. 이치무라와 시노하라는 연극에 함께 출연하며 불륜설이 났는데 당시에 두 사람은 불륜설을 부인했지만 몇 년 후에 두 사람이 결혼하면서 불륜설은 기정사실화되었다고 합니다. 이치무라와 시노하라는 올해 7월에 이혼을 발표하였고 두 자녀의 친권은 아버지인 이치무라 마사치카가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노하라 료코와 불륜설이 제기된 아이돌 그룹의 실명이 조금씩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미 일본 야후 메인에도 떴으며 시노하라 료코는 남편과 아이들을 버리고 불륜을 했다고 욕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사실 확인이 되지는 않았지만 실명이 언급된 이상 시노하라 료코뿐 아니라 A씨도 의혹에 대해서 입장표명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시노하라 료코는 일본에서 상당히 유명한 배우라고 하는데 불륜설이 제기되었다는 것 자체가 현재 일본 연예계에 상당히 충격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상대가 연하의 한류 아이돌 출신이라 더욱더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항상 불륜이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