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여자배구 도핑 위반 선수 누구? 탄다라 카이세타 준결승전 귀국 조치

한국 여자 배구팀은 오늘 6일 브라질 대표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브라질 대표팀의 탄다라 카이세타 선수가 도핑 규정을 위반한 것이 걸려 귀국 조치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탄다라 카이세타 선수는 누구?

출생: 1988년 10월 30일
신체: 184cm, 87kg

올해 우리나라 기준 34살인 탄다라 카이세타 선수는 도핑 방지 규정 위반으로 올림픽 준결승전을 뛰지 못하고 귀국 조치를 당했습니다. 또한 선수자격이 잠정 정지되었다고 하네요.

탄다라 카이세타 선수는 공격수로 이미 한차례 치뤄진 한국팀과의 경기에서도 10점을 올리기도 했으며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브라질팀의 대표선수였습니다.

김연경 선수 인스타그램

현재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쯤되면 한국 여자 배구팀은 신이 도우는 듯", "브라질 선수들 멘탈 나갔을 듯"이라는 반응이 달리고 있습니다.

탄다라 선수는 도핑 위반을 했다고 알려졌지만 정확히 어떤 사항을 위반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져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브라질 반응은?

한편 브라질에서는 선수의 도핑 문제로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자 쉐일라 산수가 상대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괜찮다는 식으로 안심시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터키도 이긴 한국 여자 배구팀인데 이런 댓글을 달다니..이번에 한국 여자 배구팀이 꼭 이기길 간절히 기도해야겠습니다. 현재 이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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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공격수가 빠진 상황에서 한국 여자 배구팀은 8월 6일 금요일 오후 9시 브라질 대표팀과 4강전을 치룰 예정입니다. 한국팀이 승리하길 바라며 오늘 본방 사수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