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량하 N잡러 근황 나이 키 고깃집 사장님 JYP 나온 이유

량현량하 누구?

 

2000년대 초반 10대 청소년 가수가 유행이었는데 당시 대표적인 가수로는 량현량하와 보아가 있었습니다. 량현량하는 정확히 2000년에 데뷔를 했는데 당시 14살로 87년생으로 현재 3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쌍둥이 형제 김량하 · 김량현

생년월일: 1987년 9월 4일
데뷔: 2000년 1월

JYP 엔터테인먼트의 듀오로 데뷔했으며 박진영에게 캐스팅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대표곡으로는 '학교를 안 갔어'가 있습니다. 또한 량현량하의 정규 1집 앨범은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춤이 뭐길래'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량현량하가 갑자기 연예계에서 사라진 이유는?

 

프리한 닥터 예고편

쌍둥이 듀오로 통통 튀는 끼로 많은 사랑을 받던 량현량하가 어느 순간부터 연예계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요. 2004년에 그들은 정규 2집 '블뢰'를 내지만 JYP를 나간 후 재정난으로 인해 프로모션을 못하다 보니 방송활동도 점점 뜸해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훗날 량현량하는 '슈가맨'에 나와서 박진영과 량현량하의 아버지와 의견차가 있어서 JYP를 나가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JYP는 14살의 나이에 데뷔한 량현량하가 20살 되는 해에 2집으로 짠하고 나타나는 콘셉트를 생각했지만 아버지는 긴 공백기보다는 안정된 활동을 하길 바랬다고 합니다.

량현량하의 근황

 

하리수 인스타그램

량현량하는 2007년 만19세에 동반입대를 하고 현재 고깃집 사장이 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강남구 논현동에서 고깃집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량현량하는 방송활동 당시 수많은 광고 촬영을 했는데 당시 계약금이 1억 원이었다고 하네요. 또한 8월 16일 방송 예정인 '프리한 닥터'에 출연하는 량현량하는 N잡러 일상생활을 공개했습니다. 고깃집 운영뿐 아니라 웨딩 디렉터, 댄스 안무 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 엄청난 신드롬이었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량현량하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은데요. 벌써 데뷔 21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30대 중반인 량현량하는 종종 방송에서 근황을 알리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방송에서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