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철 나이 결혼 아내 동상이몽 부인 두고 다른 여자 만난 사연 공개

  아내 두고 다른 여자 만난 사연은?

'오케이 광자매'에서 열연 중인 배우 최대철은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8월 16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 최대철은 21살 때 우연히 길에서 본 아내가 마음에 들어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러나 20살이었던 아내는 당시 남자친구가 있다며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아내를 두 번 더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고 결국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대철은 군화를 거꾸로 신었다고 말하며 휴가를 나온 사실을 말하지 않은 채 다른 여자와 놀다가 걸렸다고 했습니다. 이후 8년간의 연애 끝에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명의 아들을 낳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 불륜남 연기를 맡은 최대철에게 아내가 불륜녀와 조강지처 중 누구를 택할 것이냐고 묻는 질문에 최대철은 조강지처를 선택할 것이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시절 아내가 힘들어하는 앞으로는 거짓말을 절대 하지 않아야 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아내바라기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배우 최대철은 누구?

1978년 10월 16일생인 최대철은 올해 44살의 배우로 드라마에서 불륜남 연기를 주로 맡았습니다. 한양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했으며 아내 최윤경 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첫째 아들은 2006년 생으로 벌써 16살 중3이라고 합니다.

최대철은 '왕가네 식구들', '왔다! 장보리' 등 막장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하는 배우로 상당히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또한 연극 활동을 했던 최대철은 영웅본색, 올 댓 재즈 등 다양한 뮤지컬에도 출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