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팀 김보라 임신 나이 직업 첫 만남 인플루언서 CEO

현재 tv조선 예능 '와카남'에 출연 중인 팀 김보라 부부가 임신 7주 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보라의 어머니는 투명하게 맑은 물이 한가득 있는 태몽 꿈을 꿨고 이에 부부는 '생명수', '생수' 등 물과 관련된 태몽을 지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와카남 화면 

팀 김보라 부부의 임신 스토리는 8월 17일 수요일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며 행복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니 제가 다 행복해지는 기분이네요. 그동안 '와카남'에서 2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드디어 결실을 맺었네요!

 

 

팀 아내 직업은?
두 사람의 첫만남 스토리

팀 프로필

생년월일: 1981년 12월 23일
키: 183cm
종교: 기독교
인스타그램: @timhwang_official

 

 

팀의 아내 김보라 씨의 직업과 나이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은데 나이에 대한 정보는 없으며 팀에게 '오빠'라는 호칭을 쓰는 것을 보면 팀보다 연하인 것 같습니다. 팀이 41살이고 8년 전에 만났다고 하니 아마 30대 중후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한 팀 아내 김보라는 인플루언서와 마케팅 CEO를 겸하고 있다고 합니다. '와카남'에서 팀은 인스타그램이 그다지 유명하지 않을 때 이미 아내가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팀과 김보라는 8년 전 교회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팀은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아버지와 형이 목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내 덕분에 우울증 극복했다

 

과거 팀은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대인기피증과 불안장애까지 왔다고 합니다.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팀은 연애 중 홀로 하와이에 떠나기로 결심했고 아내 김보라는 그런 팀을 이해해줬다고 합니다. 아내는 "헤어지더라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라고 말하며 그를 응원했다고 합니다. 연애 중에 홀로 하와이행을 떠난 남자친구를 기다리기가 쉽지 않은데 아내 분이 굉장히 내적으로 성숙하시고 이해심이 넓으신 분 같네요.

 

두 분의 임신 소식 너무 축하드리며 건강하고 예쁜 아기를 순산하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