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연예계 소식

유연석 차 디펜더110 캠핑카 장점 단점 튜닝 가격 솔직 리뷰

by 제이의 영화 2021. 8. 22.

 


유연석은 5개월 전 개설한 유튜브 채널인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서 자동차 리뷰를 했습니다. 차 리뷰를 하게 된 계기로 자신을 검색하면 포털사이트에 '유연석 차'가 나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아 영상을 올리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랜드로버 디펜더 110

 



유연석이 소유한 캠핑카는 랜드로버 디펜더 110으로 알려져있으며 2021년형 가격은 약 9천만 원에서 1억 1천만 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맥시멀리스트 연석이의 캠핑카 디펜더110을 소개합니다"라는 설명글과 함께 차를 구매하게 된 이유부터 장점과 단점 등 솔직 리뷰를 진행했습니다.

 

 

유연석이 말하는 디펜더 110의 장점

 

 



유연석은 롱바디와 숏바디 중 3열 시트의 롱바디 타입을 골랐습니다. 고르게 된 이유로 짐을 많이 싣기 위해서라며 맥시멀리스트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차의 장점은 주인의 스타일대로 변형할 수 있다며 꾸미는 재미가 있다고 했습니다. 유연석은 자신이 튜닝한 부분을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우선 유연석은 기존에 없던 루프랙을 설치하여 서프보드와 짐 적재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루프랙은 영국에서 직구 후 장착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릴도 헤리티지 에디션으로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헤리티디 에디션은 1948년부터 2015년까지의 디펜더 느낌이라고 말하며 그 모델의 그릴만 사서 바꿨다고 합니다.

 

 



또한 차 앞부분에 알루미늄판을 얹었다고 말하며 장점으로는 차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 역할과 의자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차량의 로고도 원래 랜드로버라고 적혀져있지만 웹서핑을 하다가 디펜더로 다는 분들을 봤다고 하며 이베이에서 30달러 정도 주고 로고를 디펜더로 변경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연석이 말하는 랜드로버 디펜더 110의 단점

 


유연석은 겉으로 보기에는 차가 커보이나 실제로는 내부 폭이 좁다고 단점을 꼽았습니다. 또한 뒷좌석의 창문을 수동 조작해야 한다는 점, 회전 반경이 큰 점을 단점으로 꼽았습니다. 회전 반경이 좁아 3차선 미만에서는 후진 조작이 필요하고 4차선은 되어야 유턴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뒷공간도 착석이 가능하나 헤드룸이 좁아 머리 위 공간이 없다고 말하며 자신은 짐 공간으로 활용한다고 말했습니다. 짐 공간으로 활용할 경우 웬만한 원룸 이삿짐은 실을 수 있다며 실제로 자신도 이사를 다닐 때 짐을 많이 싣는다고 말했습니다. 의자, 테이블, 식탁 등 웬만한 가구들을 실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그의 차 리뷰 영상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구독자 마음을 잘 안다", "엄청 센스있다", "맥시멈 캠핑카 너무 좋아 보인다"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