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레드벨벳 조이와 가수 크러쉬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4살의 나이차로 함께 작업을 하다 인연이 닿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반려견 산책을 함께 하며 데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순둥순둥한 이미지라 잘 어울리는 한쌍의 커플이네요! 최근 레드벨벳은 컴백곡 '퀸덤'으로 돌아왔습니다.
레드벨벳 조이 프로필
출생: 1996년 9워 3일
키: 169cm
인스타: @_imyour_joy
올해 26살인 조이는 레드벨벳의 멤버입니다. 예리가 합류하기 전까지 레드벨벳의 막내였으며 당시 둥둥이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습니다. 아기같은 볼살과 레드벨벳의 장신 멤버로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레드벨벳 조이는 동물 애호가로 불릴 정도로 강아지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현재 햇님이라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으며 햇님이 인스타그램까지 따로 만들 정도로 애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러쉬도 두유아범이라고 불릴 정도로 여러 방송에서 반려견 두유와 같이 출연하였는데 두 사람 모두 강아지를 키우고 좋아한다는 점이 많이 닮았네요!
크러쉬 프로필
출생: 1992년 5월 3일
키: 174cm
인스타: @crush9244
크러쉬는 1992년생으로 올해 30살의 가수 겸 작곡가입니다. 크러쉬는 작년 11월에 군입대를 하여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이라고 합니다. 크러쉬는 이색 경력이 있는데 5년 전 멍때리기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하네요. 크러쉬의 팬덤 이름은 크러쉬 밤으로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발음을 잘 해야 한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집과 반려견 두유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크러쉬의 닮은꼴은 반려견 두유로 둘의 얼굴을 바꾼 사진이 한때 온랑니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크러쉬가 피처링한 수란의 러브스토리 가사에서 "Do you love me like I love you"라는 부분이 있는데 반려견 두유를 생각하면서 쓴 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레드벨벳 조이와 크러쉬 모두 제가 너무 애정하는 가수인데 무척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응원하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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