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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연예계 소식

엘르코리아 레드벨벳 아이린 사진 태그 제외 과거 갑질 논란 의식?

by 제이의 영화 2021. 8. 23.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엘르코리아와 레드벨벳이 화제가 되고 있 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엘르 코리아 공식 인스타에 아이린 사진과 태그가 제외된 체 사진이 올라왔기 때문인데요. 현재 레드벨벳은 완전체로 신곡 퀸덤으로 돌아왔습니다.
누리꾼들은 과거 아이린 갑질 논란 사건이 동종업계에서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이린 갑질 사건 정리


작년 10월 한 경력 15년 차의 에디터가 갑질을 폭로했습니다. 에디터 A씨는 찻선 방에서 지옥같은 20분이었다고 하며 인사는 생략한 채 의자에 앉아 서있는 자신의 면전에 대고 핸드폰을 손에 낀 채 삿대질을 하며 상대는 말을 쏟아냈다고 했습니다. "그가 혀로 날리는 칼침을 끊임없이 맞고서 두 눈에서 맨 눈물이 흘렀다. 쪽팔릴 것도 없이 그냥 눈에서 물이 터져나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에디터는 해시태그에 레드벨벳의 곡인 'Psycho'와 'Monster'를 태그로 걸어놨고 결국 아이린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더욱 충격적이었던 것은 과거 레드벨벳이 신인 시절에 에디터 A씨는 sns에 아이린을 언급하며 "수줍게 핀 작은 장미꽃 같은 소녀", "더 따뜻하게 대해줄 걸 생각했다"라고 호감을 표시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아이린 인스타그램


결국 아이린은 인스타그램에 사과문과 함께 자신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한편 최근 엘르코리아에서 아이린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빼고 태그를 한 것과 사진을 뺀 것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은 그렇다쳐도 태그까지 뺀 것을 보면 일부러 그런 것 같다", "엘르 코리아 대단하다", "현재 사진이 지워진 것을 보면 실수를 가장한 진심이 아니었을까"와 같은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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