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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연예계 소식

송가인 코로나19 확진 격리 시설 이동 빠른 쾌유 빕니다!

by 제이의 영화 2021. 8. 29.

 

 

 

8월 29일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시설로 이동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의 말에 의하면 송가인은 8월 28일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고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였더니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송가인은 격리 시설로 이동되어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송가인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송가인의 팬들은 "뉴스 봤습니다. 빨리 쾌차하세요", "건강하게 돌아오세요"라는 응원의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
출생: 1986년 12월 26일 (만 35세)

키: 153cm
학력: 중앙대 졸업

송가인은 국악인 출신으로 미스트롯에서 진을 수상하며 트로트 가수로 현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송가인은 판소리를 전공했기 때문에 파워풀한 목소리로 심금을 울리며 '한많은 대동강', '진정인가요', '용두산 엘레지' 등을 부르며 감동적인 레전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송가인은 교통사고를 당해 허리에 실금이 가면서도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를 정도로 노래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송가인은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노개런티로 홈쇼핑에 출연하는가 하면 기부 천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한복과 김치가 중국 것이라는 말도 안 되는 중국인 네티즌들의 주장으로 논란이 되었을 때 송가인은 인스타그램에 "김치도 한복도 우리나라 대한민국 거예요"라고 당당하게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 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안 좋네요. 하루빨리 쾌차하시기를 바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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