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0개월 밖에 안 되는 자신의 의붓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20대 남성이 자신의 장모에게 음란 메시지를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가 공개한 살인범이 장모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은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성폭행 살인범 양 모씨는 장모에게 어머님과 한번 하고 싶다고 말하며 장모가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고 물으며 왜 딸과 손녀를 못 보게 하냐고 물었습니다. 양 모씨는 어머님이랑 한번 하고 나면 공유할게요, 라는 답변을 보냈고 이에 장모는 00이랑 00이 가둬놓고 있는거네, 넌 사람이 아니구나, 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자신의 의붓 딸을 상습 학대 강간 살해한 살인범 양 모씨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양 모씨는 2021년 6월 13일 딸이 잠을 자지 않고 계속해서 운다는 이유로 아이를 학대해 살해했습니다. 살해당한 달의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넣은 후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아이를 성폭행 했다고 합니다.
20개월 여아를 끔찍하게 학대하고 성폭행하여 살해한 아동학대 살인자를 신상공개해주십시오 >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8월 27일 "20개월 여아를 끔찍하게 학대하고 성폭행하여 살해한 아동학대 살인자를 신상공개해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국민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이틀만에 청원에 동의한 사람들이 6만 명이 넘을만큼 사람들의 분노와 신상 공개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살인범은 자신의 친딸로 알고 있던 딸을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불을 덮어씌운뒤 그 위로 올라가 얼굴을 수십회 때리고 발로 마구 짓밟았으며 딸의 허벅지를 비틀어 부러뜨리고 성폭행하여 살해했습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강력범죄 사건으로 국민의 알 구너리 보장, 피의자의 재범방지 등을 이유로 신상공개를 요구했습니다.
기사를 읽으면서도 범행 수법이 너무나 잔인해서 속이 울렁거릴 정도입니다. 죽는 순간까지 고통을 겪어야 했을 아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다시 사형제가 부활해서 이런 악마같은 놈들은 전부 사형을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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