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주막 씨엔블루 정용화 '아이고 용화야' 외친 이유는? 카이 김희선 카희남매

tvN에서 방송되는 '우도주막'이 8월 30일일부터 8시 30분으로 방송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는데요. 씨엔블루 출신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새로운 알바생으로 출연했습니다. 정용화는 이날 감미로운 가창력과 귀여운 허당미로 반전미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정용화의 말 한마디에 탁재훈은 "아이고 용화야"를 외쳐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문세윤은 정용화를 진실의 방으로 데려가 교육을 시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우도주막 방송화면

 

바로 정용화의 착즙 주스 발언 때문이었는데요. 신혼부부 손님들의 식사가 끝나자 정용화는 해맑게 착즙 귤 주스가 있다고 해맑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을 듣던 탁재훈의 표정이 좋지 않으며 정용화에게 조용히 누군가의 지시가 있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귤을 착즙하기 위해서 몇 명이 짜야 하냐고 신혼부부가 들리지 않게 정용화에게 말했습니다. 문세윤도 정용화를 데리고 진실의 방에 데려갔고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아 확실히 알려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우도주막

 

정용화 프로필

출생: 1989년 6월 22일

나이: 33살

키: 179cm

학력: 경희사이버대학교 중국학 졸업

 

 

 

 

 

한편 우도주막은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신혼여행을 가기 힘든 코시국에 맟춘 프로그램으로 신혼부부를 위한 주막을 연다는 컨셉의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9월 6일 종영 소식을 알리면서 아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특히 카이와 김희선은 '카희 남매'라고 불리며 나이차를 뛰어넘은 남매애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올해 45살인 김희선과 28살인 카이는 17살의 나이차를 뛰어넘어 남매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김희선은 카이가 찍어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세상에서 춤을 제일 잘추고 잘생기고 착하고 매력있고 성실한 카이가 찍어준 사진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