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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방송

애로부부 김결희 저스틴 사사키 부부 애로드라마 날 닮은 너 사연

by 제이의 영화 2021. 8. 30.

 

애로부부 예고편 캡처

 

 

8월 3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애로부부'에 김결희 저스틴 사사키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의사 아내와 대기업 출신 남편의 고민은 과연 무엇일까요? 또한 30일 방송되는 '애로드라마'에서는 "날 닮은 너" 에피소드가 공개됩니다.

성형외과 전문의이자 국경없는의사회에서 활동 중인 아내 김결희 씨는 미국인 남편 저스틴 사사키 씨와 결혼했습니다. 김결희씨는 41살이고 저스틴 사사키는 43살로 남편 사사키 씨가 아내를 따라 한국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유방 재건술을 배우려 유학을 떠났다가 김결희 씨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한국에 오게 됩니다.

 

애로부부 예고편 캡처

 

남부러울 것 없는 부부는 속터뷰를 통해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남편 저스틴 사사키는 글로벌 대기업 인사과 출신으로 아내인 김결희 씨는 남편이 재능을 낭비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레스토랑 사업이 자리 잡을 때까지 아내 김결희 씨에게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말했습니다. 8월 30일 방송되는 애로부부에서는 남편 저스틴 사사키 씨가 아내의 카드로 생활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애로부부 예고편 캡처



한편 이날 애로드라마 에피소드로 "날 닮은 너"라는 제목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젊은 시절 인기가 많았던 아내는 당시 사업수완이 좋지 않던 남편과 결혼하며 오랜 시간 그를 뒷바라지했습니다. 고생 끝에 남편은 고급 가구점을 오픈하게 되었지만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애로부부 예고편 캡처

 


남편이 차의 블랙박스 선을 빼놓고 안주머니에서는 수상한 손편지가 발견되었습니다. 편지의 내용은 더욱더 심상치않았는데요. "저는 이제 당신 곁에 없지만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라고 쓰여있었습니다. 남편은 그저 자신을 좋다고 하는 손님이 준 편지라며 둘러댔지만 안선영은 손님이 준 것이라면 왜 재킷 안에 놓고 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습니다.


결국 아내는 남편의 외도를 잡아냈고 상간녀의 얼굴을 보는 순간 충격에 휩싸입니다. 과연 아내가 상간녀를 보고 충격에 빠진 이유는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8월  30일 방송되는 애로부부에서 사연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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