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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방송

김승현 아내 알토란 작가 장정윤 2세 계획 고백 나이 딸 '애로부부'

by 제이의 영화 2021. 9. 6.

 

 

새 신랑이 되어 돌아온 김승현은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의 스페셜 MC로 출연했습니다. 김승현은 자신이 그동안 미혼부로 살았고 연애 경험도 많은데 출연 제의가 들어오지 않아 섭섭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9월 6일 방송된 '애로부부'에 출연한 김승현은 새 신란이 된 소감부터 2세 계획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김승현 인스타그램

 


김승현은 '살림남'에 미혼부로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고 지난  알토란 작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 동안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김승현은 22살 딸과 아내가 서로 언니, 동생 하며 친자매처럼 지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2세에 대해서는 양가 부모님들의 압박이 있지만 아이를 가지는 게 쉽지 않다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김승현은 명리학에 정통한 친구로부터 올해 말에서 내년 안으로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들었다며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김승현 프로필

 

 

김승현 인스타그램

 

 

출생: 1981년 3월 18일, 41세
키: 186cm

학력: 경기대 다중매체영상학 졸업

인스타: @ksh37

 

 

 

 


올해 41살인 김승현은 2000년생 딸이 있으며 스무 살에 딸을 얻고 미혼부로 살아왔습니다. 인기 절정을 누리던 김승형은 2003년 20대 초반의 나이에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였고 한동안 방송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능 '살림남2'에 딸, 부모님과 함께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딸을 공개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던 김승현은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고 딸 수빈 양도 아빠의 연애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한 부녀 지간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김승현 아내 알토란 작가

 

 

알토란 방송화면 캡처



김승현은 지난해 장정윤 작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장정윤 작가는 인터넷에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으며 나이는 30대 중후반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장정윤 작가는 알토란 작가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22살인 김승현의 딸 수빈 양과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인지 두 사람은 언니 동생 하며 친하게 지낸다고 합니다. 또한 김승현은 결혼을 앞두고 2019년에 가장 잘 한 일로 '알토란'에 출연한 것이라고 말하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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