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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연예계 소식

배우 정애연 김근진 부부 나이 연예인 집안 나이차 협의 이혼

by 제이의 영화 2021. 9. 8.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정애연과 김진근은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8년 간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 소식 알렸습니다. 그런 9월 8일 두 사람이 협의 이혼을 했다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자녀의 양육권은 친부 김진근이 갖고 협의 이혼으로 원만히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1967년생으로 올해 55세인 김진근은 원로배우 김진규의 아들로 이모부가 배우 이덕화이며 집안에 연예인만 13명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진근은 데뷔 당시 본명 김성준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예명 김진근으로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했습니다.

 

 

 

 

정애연 프로필

 

정애연 인스타그램



출생: 1982년
키: 168cm
학력: 대전대학교 현대무용학 졸업


1982년생인 정애연은 올해 40살로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15살 연상의 김진근과 28살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부암동 복수자들, 마더, 악마판사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정애연은 2002년 연극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과거 부부 예능 '자기야'에 출연한 정애연과 김진근은 연애 당시 김진근이 정애연 어머니의 마음을 얻기 위해 호텔에서 최고급 메뉴를 대접했고 김진근은 빚을 내면서 무리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진근은 빚을 낼 가치가 있었다고 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정애연은 남편과 만났을 당시 23살이었고 김진근은 38살이었다고 합니다.

한편 김진근과 정애연의 정확한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며 두 사람의 측근은 12년 간의 결혼 생활을 이어온 두 사람은 현재 서로의 삶을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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