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래퍼 디아크 누구? 음주 사진 논란 사과 나이 여자친구 인스타

2004년 생으로 아직 18세인 래퍼 디아크는 인스타그램에 음주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디아크는 미성년자로 해당 사진이 논란이 되자 결국 사진이 삭제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검은색 배경 사진과 함께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출처: 디아크 인스타그램

디아크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은 프로듀서 형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형들이 시킨 맥주 사진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사진은 바로 삭제했다. 그저 형들의 세계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행동을 조심하고 반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래퍼 디아크 누구?

 

 

디아크 인스타그램

 

출생: 2004년 7월 15일
키: 170cm
인스타: @dmofxxkinark

래퍼 디아크는 '쇼미더머니'에 15살 래퍼로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습니다. 디아크의 본병은 진위린으로 연변 조선족 출생이며 한국식 이름은 김우림입니다. 디아크는 2018년 15살이던 해에 전여자친구 A 씨가 작성한 글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디아크는 글을 올렸던 여성분과 만남을 가진 적이 있다고 시인하며 "여성분의 감정을 외면한 체 자신만을 생각했다.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된 점에 대해서 잘못이 크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디아크는 현재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P NATION'에 소속되어있습니다. 소속사 P NATION은 현아, 이던, 헤이즈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한편 디아크의 음주 사진 논란에 네티즌들은 "술 사진 올린 게 왜 논란인가 봤더니 미성년자여서 그랬구나", "나중에 이불킥하겠다", "04년생이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한 네티즌은 디아크의 해명문을 언급하며 "스토리에 올린 거 봤을 때는 혼술하고 있다고 했는데 해명문에서는 왜 형들이 시킨 맥주라고 하지?"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