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5남매 아빠 이동국 이수진 나이 부인 조윤희 어머니 가족사진 공개

내가 키운다 예고편 캡처

 

 

9월 10일 금요일 방송되는 예능'내가 키운다'에서는 이동국이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축구 선수에서 방송인으로 전향한 이동국은 5남매 다둥이 아빠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족을 공개하여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동국은 솔로 육아맘들과 함께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함께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내가 키운다 예고편 캡처

또한 이날 방송에서 조윤희는 딸 로아, 언니, 어머니와 함께 네 식구 가족사진을 찍어 기대를 모았습니다. 육아맘들은 조윤희 어머니의 외모에 감탄했고 어머니는 딸이 어렸을 때부터 예뻐서 연예인이 될 줄 알았다고 말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가족사진을 찍는 내내 촬영에 익숙한 조윤희 모녀와는 달리 로봇에 빙의한 듯 뚝딱거리고 어색한 모습을 보여주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내가 키운다 예고편 캡처

김나영은 조윤희 가족 화보 사진을 영상으로 지켜보며 상류층 집안의 가족사진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조윤희의 딸 로아는 배우 엄마 못지 않은 다양한 표정 연기를 보이며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동국은 축구선수 출신으로 은퇴 후 축구 해설위원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의 이수진과 2005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979년 생인 이동국과 동갑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1998년 호텔에서 우연히 마주치면서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동국 인스타그램

 

특히 이동국의 큰 딸 재시는 15살 중학생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정도로 완성형 외모와 171cm라는 우월한 기럭지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동국은 여러 기획사에서 큰 딸 재시에게 러브콜이 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재시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모델에 도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육아 프로그램 '내가 키운다'에 출연한 이동국은 워낙 대가족이다보니 가족여행을 갈 때 캐리어가 14개 정도 필요하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동국이 게스트로 출연한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는 내일 오후 9시에 JTBC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