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이재 은퇴 이유? 유부남 배우 갑질 폭로 유튜브 나이

 

웨이랜드 유튜브 채널

 

 

 

배우 허이재는 크레용팝 출신 유튜버 허민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WayLand'에 출연하여 자신이 은퇴하게 된 계기는 같이 출연했던 남자 배우 때문이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또한 배우를 때려치우고 싶었을 때가 언제였냐는 질문에 "내가 잘 못한 게 아니라 갑을 관계의 타깃이 되어 감정 쓰레기통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배우 생활을 때려치우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것보다 더 심한 것도 있었다고 말하며 방송에 나와도 되나 싶을 정도라고 말하며 유부남이라서 말하면 가정파탄이 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용기가 생겼다고 말하며 억울해서 안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허이재는 자신이 은퇴하게 된 계기가 남자배우 때문이었다고 말하며 어느 날 이 배우로부터 왜 자신에게 연락을 하지 않느냐는 말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이에 허이재는 거의 매일 보지 않느냐고 말했고 "우리 매일 만나고 있지 않느냐"라고 말했더니 아무 말하지 않고 갔다고 말했습니다. 이후부터 남자 배우는 |야 이 개 같은 x아", "야 이 xxx아"라고 거의 매일 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웨이는 그분이 활동을 잘하고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허이재는 잘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허이재 프로필
출생: 1986년 2월 19일
키: 165cm
학력: 동국대 연극영화학과 졸업

 

 

허이재는 또한 그 배우가 왕이었다고 말하며 감독으로부터 "걔는 너를 성적으로 보고 있는데 네가 넘어오니까 강압적으로라도 너를 넘어뜨리려고 하는 것 같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듣던 웨이는 분노했고 이어 허이재는 갑자기 남자 배우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자신을 부르며 "사람들이 드라마를 보고 너랑 나랑 연인 사이 같지 않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에 노력을 하겠다고 죄송하다고 말하는 허이재에게 남자 배우는 "너 남녀 사이에 연인 같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라고 말하며 모르겠다고 하니 "같이 자야 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웨이랜드 유튜브 화면 캡처

 

그러기 싫냐는 남자 배우의 말에 허이재는 싫다고 말했고 그러자 남자 배우가 욕을 하며 막 던지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허이재는 멘탈이 나갔고 그 일이 있은 후에 아무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고 끝나기만을 빌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선사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사람들은 "상처 받고 피해받은 사람이 숨는 세상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허이재 님 너무 좋아했는데 앞으로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응원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허이재는 과거 포스트 김태희로 불리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지만 2016년에 촬영한 드라마 이후로 방송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를 통해 허이재가 은퇴하게 된 배경과 근황이 공개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