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립 은퇴 후 근황 아버지 집안 부인 박현선 직업

드라마 '태왕사신기' 보신 분 계시나요? 태왕사신기는 제 인생드라마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특유의 분위기와 캐릭터 모두 너무 매력적이었는데요. 오늘은 '태왕사신기'를 통해 데뷔한 배우이자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필립 님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금수저 집안으로 화제가 된 배우 이필립

 

출생: 1981년 5월 26일
키: 188cm
학력: 보스턴 칼리지 졸업, 조지워싱턴대 대학원 석사

이필립은 드라마 '신의'를 찍으면서 눈 부상을 당해 현재는 아쉽게도 배우 활동을 접었다고 합니다. 이필립은 배우로 활동할 당시 아버지가 STG 회장이라는 사실과 함께 배우 이필립도 IT 기업을 운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필립은 회사를 운영하면서 미국에서 단역으로 연극 활동을 했고 비교적 늦은 나이에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신의' 이후 한동안 소식이 뜸했던 이필립은 작년 인플루언서 박현선 씨와 결혼 발표를 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필립의 부인 박현선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깜짝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올해 41살인 이필립보다 4살 연하인 박현선 씨는 발레리나 출신으로 세종대 무용학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디자이너, 사업가,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현선 씨는 2세 소식에 갑작스럽게 찾아와 계획했던 일정들은 틀어졌지만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설렘을 드러냈습니다.

인플루언서 박현선

 

 

박현선 인스타그램

출생: 1985년 11월 5일
인스타그램: @pinksecret85

 

발레리나, 기업가, 디자이너획했던 일정들은 틀어졌지만 기다렸던만큼 너무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현선 씨는 현재 라비앙 핑크시크릿의 대표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2세 소식을 축하드리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