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27회 삼국지 - 조조는 최대 피해자 중국 4대 미녀 초선 관우,장비는 보조 출연자?

동양 최고 고전으로 꼽히는 삼국지는 동양의 베스트 셀러라고 할 수 있는데요. 9월 14일에 방송된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소설 삼국지의 허구와 진실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조 알고보면 난세의 영웅?  

 

 

벌거벗은 세계사 예고편

'조조'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피도 눈물도 없는 냉철하고 간사한 모습이 떠오르실텐데요. 간사함과 냉철함의 대명사 '조조'는 알고보면 '삼국지연의'의 가장 큰 피해자라고 합니다. 우리가 몰랐던 조조의 또 다른 모습은 바로 관용과 포용이었습니다. 조조는 '난세의 영웅'이라고 불리며 백성을 안심시키기 위한 법률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조조의 리더십과 포용력으로 이혜성과 규현은 "내가 알던 조조의 모습이 아니다", "진실이 궁금하다"라고 말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국의 4대 미녀 초선은 사실 00이었다?

 

벌거벗은 세계사 예고편

중국 역사상 4대 미녀로 손꼽히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서시, 왕소군, 양옥화 그리고 초선입니다. 왕윤의 수양딸 초선은 동탁과 여포를 이간질하고 인물로 폐월수화라고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폐월수화는 "달도 꽃도 부끄러워서 얼굴을 가릴 정도의 절세미녀를 나타낼때 쓰이는 단어로 '폐월'은 초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중국의 4대 미녀 초선은 사실 00이었다"라고 말해 출연진이 대박이라고 외칠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 전해졌습니다. 과연 우리가 몰랐던 초선의 모습은 무엇이었을까요?

 

관우와 장비는 보조 출연자에 불과하다?
유비 알고 보니 권력에 집착했던 정치가?

 

벌거벗은 세계사 예고편

관우와 장비는 실제 역사에서는 보조출연자에 불과할 정도로 기록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덕이 많은 리더십의 대명사로 알려진 유비가 실제로는 권력에 집착하는 인물이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졌습니다. 유비는 권력을 위해서 살인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9월 1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벌거벗은 세계사'를 통해 삼국지의 숨겨진 역사를 파헤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