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리지 음주운전 이후 근황 인스타 라방 오열 "너무 잘못했다"

 

리지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는 지난 5월 18일 강남 청담동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당시 혈줄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 상태로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리지는 9월 14일 오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 쓰고 싶은데 글로 써봤자 안 될것 같다"라고 말하며 사과하며 오열했습니다.

또한 리지는 택시 기사님이 그렇게 다치지 않았는데 기사가 그렇게 나갔다고 말하며 "사람을 죽으라고 하는 것 같다"라며 악플과 기사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리지는 흐느껴 울며 오열을 했고 "저는 이제 인생이 끝났다"라고 말했습니다.

 

 

 

리지는 과거 인터뷰에서 음주차량을 보면 바로 112에 신고한다고 말하며 예비 살인자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말한 바 있스니다. 그러나 올해 5월 음주운전 사고 기사가 나면서 비난을 받았습니다. 앞에 있던 택시를 들이받았으며 충돌사고는 경미한 수준으로 밝혀졌습니다. 

 

 

리지 인스타그램

리지는 1992년 생으로 올해 30살이며 고3때 애프터스쿨로 데뷔하였습니다.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사투리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예능감을 보여준 리지는 '테이스티로드', '내 딸의 남자들' 등 다양한 예능 방송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