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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국내 연예인

'골때리는 그녀들' 축구선수 부인 양은지 누구? 나이 키 남편 이호 양미라 동생

by 제이의 영화 2021. 9. 17.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처



월드컵 경기만큼 재미있다고 소문난 예능 '골 떄리는 그녀들'은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골 떄리는 그녀들'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양은지는 FC 국대패밀리에서 골키퍼를 맡았습니다. 양은지는 양미라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있으며 2009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하여 슬하에 3녀를 두었습니다.

 

양은지 프로필

 

 

양은지 인스타그램


출생: 1984년 5월 14일
키: 170cm
학력: 동아방송예대 실용음악 졸업

인스타그램: @yang_yang1212



올해 38세인 양은지는 과거 베이비복스 리브에 합류하며 가수 생활을 하였고 26살의 나이에 동갑내기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양은지는 이호가 미니홈피 쪽지로 먼저 연락했다고 말하며 축구선수길래 검색해봤더니 너무 못생겨서 당황했다고 말했습니다.

 

 

 

 

친구로 지내려고 편한 차림으로 훈련장에 있던 이호를 봤는데 사진과는 너무 달라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본 이호는 훤칠하고 말끔한 인상에 비누향이 났다고 하네요. 양은지는 당시 이호가 연예인으로 따지면 정우성이었다고 말하며 이후 이호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양은지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이호 프로필
출생: 1984년 10월 22일
키: 183cm


현재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양은지는 "아이들을 키우고 결혼 생활을 하면서 발전없이 살았다.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땀 흘릴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라고 출연소감을 말했습니다. 함께 출연 중인 한채아, 박승희, 남현희 등은 "빨리 보자. 알라뷰", "은지가 짱이야", "언니 짱"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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