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추석특집 323회 '부뚜냥' 양요섭 빈대떡 신사 정체 자니윤 맞설 새 가왕은 누구?

복면가왕 예고편 캡처

 

추석특집으로 진행되는 '복면가왕'은 사상 최초로 듀엣 대전을 펼칠 예쩡이라고 합니다. 총 8팀이 나오며 판정단 투표 실명제를 도입하여 역대급 어려운 투표 난이도에 판정단들이 난색을 표했다고 합니다. 한편 8연승 가왕이었던 부뚜냥 양요섭이 판정단으로 출격했습니다! 빈대떡 신사에 맞설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흥미진진한 상황입니다~

우선 1라운드 무대를 살펴보겠습니다.

 

복면가왕 예고편 캡처

1라운드 첫번째 무대는 용감한 형제와 청담동 의형제의 대결인데요. 명곡으로 뽑히는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을 재해석하여 원곡자인 양요섭의 감탄을 자아낸 복면가왕 버젼의 '비가 오는 날엔'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복면가왕 예고편 캡처

한편 이번 주에는 판정단인 산다라박으로부터 'GD와 태양 같다'는 칭찬을 받은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팀이 있었는데요. 과연 이들의 진짜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요? 또한 이들을 보던 판정단은 공연 경험이 많은 팀 같다고 말했는데요. 그렇다면 배우 쪽보다는 가수이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드네요. 또한 부뚜냥 양요섭은 예리한 추리력을 보여주었지만 그의 추리는 계속해서 빗나가며 판정단의 신뢰를 잃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추석 특집을 맞이하여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고 하니 오늘도 '복면가왕' 본방 사수를 해야겠습니다. 한가위 특집으로 진행되는 '복면가왕'은 19일 오후 6시 5분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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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빈대떡 신사는 '동백아가씨'에 이어지난 주 방송에서 '사랑을 잃어버린 나'를 부르며 새로운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습니다. 현재 빈대떡신사의 정체가 쟈니리라는 것이 거의 기정사실화(?)되면서 "쟈니 리 선생님 너무 멋있다", "80대의 나이에 저렇게 쩡쩡하게 노래를 부르시는 게 너무 존경스럽습니다"라는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판정단 또한 일어서서 빈대떡 신사의 노래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이며 내내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복면가왕 예고편 캡처

1938년에 태어난 쟈니 리는 올해 84세로 최고의 명가수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감동스러운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주 2라운드 무대에서도 다른 복면가왕을 제치고 가왕의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또한 쟈니리는 듀엣팀의 등장에 "둘이서 덤빈다고? 드루와"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