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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방송

집사부일체 대선주자 특집 윤석열 후보 지지율 와이프 김건희 자녀

by 제이의 영화 2021. 9. 19.

 

집사부일체 방송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대헌 주자들과 함께 하는 대통령 후보 특집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윤석열, 이재명, 이낙연이 섭외되었고 순서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윤석열은 9월 19일에, 이재명은 9월 26일에, 이낙연은 10월 3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 출연합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 그냥 편하게 형이라 불러라"

 

 

집사부일체 방송



윤석열 후보의 서초구 자택에서 진행된 집사부일체는 부인 김건희 씨는 등장하지 않았고 반려견 토리와 반려묘가 등장했습니다. 또한 집사부 멤버들을 위해 윤석열 후보가 직접 주방에서 요리를 해주는가하면 멤버들에게 자신을 형이라고 부르라고 말했습니다.

 

 

집사부일체 방송



윤석열은 "내가 계란말이 해줄게"라고 말하며 달걀 10개로 계란말이를 뚝딱 완성했습니다. 윤석열의 계란말이는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고 자막에도 "계란말이가 이렇게 이쁠 일?"이라고 달릴 정도였는데요. 도한 불고기까지 직접 요리하여 맛있는 한상차림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빵칼로 달걀말이를 잘라 멤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고 윤석열 후보는 이에 "빵칼은 빵을 자르려고 한 게 아니라 달걀말이를 자르려고 산것이다"라고 말해 계란말이를 각맞춰 예쁘게 잘라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이승기는 평소에 형수님에게도 요리를 해주냐고 물었고 윤석열은 요리를 해줘야 안 쫓겨나고 살 수 있지 않냐고 말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윤석열의 집에서 촬영되었기 때문에 윤석열 전 총장은 평소에 양복을 입은 모습과는 달리 편안한 옷차림을 입었습니다. 또한 자녀가 없는 윤석열은 평소에 자신을 '개아빠'라고 말하며 반려견 토리에 대한 애정을 SNS를 통해 종종 드러냈는데요. 이날 반려견 토리와 반려묘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집사부일체


또한 윤석열 후보는 연관검색어에 등장하는 쩍벌, 도리도리, 좌천과 같은 키워드를 언급하였습니다. 윤석열 후보는집사부일체 전의 윤석열과 후의 윤석열은 다르다고 말하며 자신을 둘러싼 부정적인 키워드에 대해 솔직 답변을 하였습니다. 한편 지난 14일부터 16일 동안 진행된 대통령 지지율 가상 대결 조사에서이재명과 대결했을 때는 윤석열 42%, 이재명 43%가 나왔습니다. 윤석열 후보와 이낙연 후보의 가상 대결에서는 윤석열 42%, 이낙연 40%가 나왔습니다.

출생: 1960년 12월 18일
학력: 서울대 법대 졸업
소속: 국민의힘

1960년생인 윤석열은 검찰총장 출신의 정치인으로 올해 62세이며 51세의 늦은 나이에 12살 연하의 김건희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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