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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방송

'뭉쳐야 찬다 시즌2' 해병대 출신 안태환 허민호 선수 첫사랑 하니와 깜짝 전화통화

by 제이의 영화 2021. 9. 20.

 

뭉쳐야 찬다 시즌2 9월 19일 방송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9월 19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 시즌2' 보신 분 계신가요? 이날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의 예비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exid 출신 배우 안희연(하니)의 동생 안태환은 해병대를 나왔으며 훈훈한 얼굴과 성균관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 안태환은 누나 하니의 첫사랑으로 알려진 허민호 선수와 만났습니다.

 

안희연 프로필
출생: 1992년 5월 1일
키: 169cm

 

앞서 허민호 선수는 어린 시절 하니와 함께 철인 3종 연습을 하며 서로 알고 지낸 사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허민호 선수는 실수로 하니와 축구를 하다가 공을 맞혔고 "시집 못 가면 책임질 거냐"라는 하니의 말에 책임을 지겠다고 말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안태환 프로필
출생: 1993년 6월 7일
키: 180cm
학력: 성균관대 건축학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하니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허민호가 자신의 첫사랑이었다고 말했고 허민호 선수를 정말 좋아했다고 말해 당시 실시간 검색어에 '하니 허민호'가 뜨기도 했습니다. 뭉쳐야 찬다 멤버들은 사실 확인(?)을 위해 하니의 동생 안태환에게 "어린 시절 누나가 허민호 선수 얘기를 했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안태환은 누나가 허민호 선수 얘기를 많이 했다고 말하며 "뭉쳐야 찬다에 허민호 선수와 함께 출연한다고 말하자 누나가 '내 첫사랑?''이라고 했다"라고 말해 허민호 선수를 설레게 했습니다. 김용만과 안정환은 '허민호 선수가 축구공을 왜 하니 쪽으로 찾겠냐", "소문으로는 예쁜 애들한테만 늘 공을 차고 다녔다면서?"라고 허민호 선수를 놀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하니는 전화통화를 하며 "허민호 선수가 첫사랑이 맞다"라고 인정했습니다. 이에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고 허민호 선수는 "그때 상처는 잘 아물었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하니는 질문이 중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허민호 선수가 하니 씨를 책임지겠다고 하면 보호를 받을 용기가 있냐는 mc 성주의 질문에 하니는 "저는 제가 책임질 수 있다"라고 씩씩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도 하니는 허민호를 한번 보고 싶다고 말하며 "파이팅 허민호 안태환"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허민호 선수 프로필
출생: 1990년 3월 1일
키: 177cm


하니는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 학창 시절 때 철인 3종 선수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때 허민호 선수와 알고 지내는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니는 당시 허민호 선수가 너무 멋있었고 목도리까지 직접 떠서 선물해줄 정도로 정말 좋아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왠지 나중에 '뭉쳐야 찬다'에 하니가 직접 출연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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