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숙소 구례 민트한옥하우스 노고단 뷰 스테이 하동 감성 한옥스테이

9월 8일 방송된 '구해줘 숙소'에서는 퇴사자 의뢰인이 힐링할 수 있는 숙소를 소개했습니다. 하동 감성 한옥 스테이부터, 구례 민트 한옥 스테이, 지리산 뷰 스테이 등 다양한 숙소를 소개했습니다. 과연 의뢰인의 선택을 받은 숙소는 어디였을까요? 

 

 

하동 감성 한옥 스테이 

 

 

구해줘 숙소

 

 

 

쉬멍팀의 이혜성과 이진호는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하동 감성 한옥 스테이'를 소개했습니다. 이곳은 섬진강 뷰가 한 눈에 보이는 곳으로 누마루에 앉아 경치 좋은 뷰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구해줘 숙소

 

 

또한 이불감별사라 불리는 이혜성을 만족시킨 푹신푹신한 이불과 인스타 감성의 조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 곳은 소설 '토지'에서 최참판댁의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구례 민트 한옥스테이

 

 

 

 

 

 

 

구해줘 숙소 방송

 

 

놀멍팀인 김숙과 산다라박은 전라남도 구례에 있는 숙소를 소개했습니다. 1960년대 한옥을 리모델링했다는 이 곳은 민트색 지붕과 마치 외갓집을 연상시키는 친근함이 특징이었습니다. 투숙객만을 위한 넓은 단독 정원에 이어 한옥 내부에는 프라이빗 대형욕조가 있는 별채, 빔프로젝트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거실, 대나무숲이 보이는 공간 등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 

 

 

구해줘 숙소 방송

 

 

디자이너 출신의 사장님이 지은 구례 민트 한옥 하우스를 보던 김숙은 눌러살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한 숙소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또한 평소 집보다 숙소를 많이 간다는 산다라박 또한 구례 민트 한옥을 보고 굉장히 만족해했습니다. 의뢰인은 구례 민트 한옥을 택했고 이들은 감나무 마당부터 즐길 거리가 많기 떄문에 이 곳을 택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구례 노고단 뷰 스테이

 

 

구해줘 숙소 방송

 

 

놀멍팀이 두 번째로 소개한 곳은 방 안에서 지리산 노고단 뷰를 볼 수 있는 숙소였습니다. 이 곳은 구례에 있는 프라이빗 독채로 창 밖으로 보이는 절경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었는데요. 

 

 

구해줘 숙소 방송

 

이 곳은 투숙객들이 즐길 수 잇는 프라이빗 마당부터 구름 위에 누워있는 듯한 침실 뷰를 자랑했습니다. 2층 숙소로 1층은 감성분위기, 2층은 빈티지함으로 가득한 느낌으로 산다라박과 김숙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