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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방송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72세 임성훈 식스팩 공개 박소현 나이 동안 비법은?

by 제이의 영화 2021. 9. 21.

 

9월 21일 방송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추석특집을 맞이하여 청백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날 순간포착의 MC 임성훈과 박소현의 일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임성훈은 7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운동량과 근육질 몸매를 보여주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MC 박소현은 20대부터 44 사이즈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순간포착 청백전 방송화면




임성훈 프로필

출생: 1950년
키: 168cm
학력: 연세대학교 사학과 졸업

 

 

임성훈은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를 1회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변함없는 동안 외모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임성훈이 70대라는 말에 네티즌들은 "'세상에 이런일이'에 임성훈이 나와야 할 듯"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는데요. 임성훈은 추석 특집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순간포착 청백전 방송화면

 


임성훈은 어린 시절 키가 작다보니 덩치 큰 친구들의 동네북이 될까 봐 중학교 때부터 권투, 태권도 등을 배웠고 방송을 시작하면서 무에타이, 쿵후를 배우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임성훈은 현재 무에타이 7년 차에 접어들었다고 말하며 "나이의 한계를 넘어보고 싶었다"라고 무에타이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특히 임성훈은 70대라는 몸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여 제작진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임성훈은 식스팩을 보여달라는 제작진의 말에 "순간포착 2000회 특집 때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하며 나이가 있다보니 복근이 잘 잡히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제작진은 임성훈의 복근 사진을 공개하여 임성훈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임성훈은 30대 제작진과 권투 대결을 펼쳤습니다. 10초 동안 몇 번의 펀치를 할 수 있는지 대결을 펼쳤고 권투를 배운 제작진은 52개에 그친 반면 임성훈은 56번의 펀치에 성공하여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임성훈은 방송에서 최초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자신을 보고 선배인 분들이나 또래분들이 자극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나오게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순간포착'의 또 다른 진행자 박소현의 일상도 공개되었는데요. 올해 51살이 된 박소현은 164cm, 46kg의 몸무게에 허리 25인치를 자랑했습니다. 박소현은 20대부터 지금까지 쭉 44사이즈를 입었다고 하며 '순간포착 청백전'을 통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박소현은 다이어트를 안 한 적이 없었다고 말하며 매일 운동과 식단 관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소현은 30대 초반까지는 몸이 타고나서 괜찮았지만 30대 중반부터는 노력으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관리를 한다는 게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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