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숙소' 태안 올인원 키즈 풀빌라 스쿨버스 캠핑장 펜션 가격 요금

'구해줘 홈즈' 3회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태안으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가족의 의뢰를 받아 태안에 있는 숙소가 소개되었습니다. 9월 15일 방송으로 충남 태안에 있는 이색 체험이 가능한 숙소부터 올인원 키즈 풀빌라, 지크 펜션, 노랑버스캠핑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쉬멍팀이 소개한 태안 올인원 키즈 풀빌라

 

 

구해줘 숙소 방송화면

정시아와 박지윤이 소개한 곳은 올인원 키즈 풀빌라로 워터파크 급의 놀이터와 야외 수영장 등이 갖춰져있었습니다. 특히 숙소를 둘러싸고 자동차 트랙까지 있어서 상대팀이 공격을 포기할 정도로 완벽함을 자랑했습니다.

 

 

구해줘 숙소

구해줘 숙소 방송화면

그러나 가격은 그다지 착하지 않은 편으로 10월 평일 기준 53만원이었습니다. 박지윤은 "이 곳은 최대 7인까지 가능하고 아이 한 명당 3만원 추가로 코로나가 끝나면 두 가족이 와서 즐기면 가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지윤, 정시아가 소개한 이 숙소는 태안에 있는 쿠키키즈풀빌라라고합니다.

 

 

 

 

스쿨버스를 개조한 노랑버스 캠핑장

 

 

놀멍팀의 멤버 장동민과 황충원은 태안에 있는 노랑버스 캠핑장을 소개했습니다. 

 

 

 

 

이곳은 실제 의뢰인이 선택한 곳으로 실제 미국 버스를 개조하여 만든 캠핑장이라고 하는데요. 노랑버스 캠핑장 외부에는 아이들이 뛰놀수 있는 물총놀이 존, 넓은 천연 잔디 마당 등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특히 화장실이 깨끗하고 공간도 넉넉하여 상대팀 또한 "차 안에 있는 화장실 치고 넓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유일한 단점은 바로 층고가 낮다는 점이었는데요. 아이들은 문제가 없지만 180cm 이상인 사람들은 층고가 낮아 머리가 부딪힐 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다닐 수 있는 마당과 노랑버스 캠핑장의 독특한 외관이 마음에 든다고 이곳을 택했습니다. 태안 스쿨버스 캠핑장은 "안면도 스쿨버스 캠핑장"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데요. 제가 찾아보니 2~4인 기준 15만원 요금이라고 하네요. 9월달에는 거의 예약이 마감되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