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AOA 초아 지플랫 최환희 이들의 고민은? 나이 근황

 

이번 주 금요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AOA 출신 초아와 신인 래퍼 지플렛이 각자의 고민을 들고 상담소를 찾아왔습니다.

 

 

금쪽상담소 예고편 영상 

 

첫 번째 고민 상담자는 초아였습니다. AOA의 인기 멤버로 한창 유명세를 떨치던 초아는 인기 최절정일 때 갑작스레 활동 중단을 하여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초아는 AOA 시절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놓으며 "도망가고 싶었다"라고 당시의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금쪽상담소 예고편 영상 

또한 초아는 금쪽상담소의 고정 출연진인 정형돈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초아는 공백기 동안 우울증을 앓았는데 그런 그녀에게 정형돈이 먼저 연락을 하고 상담을 해줬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초아는 드라마로 제작된 유명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작가가 주인공 '유미' 캐릭터를 만들 때 초아를 참고하여 만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초아 프로필
출생: 1990년 3월 6일
키: 160cm
학력: 인하공전 항공경영과 졸업
인스타: @queenchoa_


9월 24일 방송되는 9시 30분 방송 예정인 '오은영의 금ㅈㄲ상담소'에서는 가수 초아와 최진실의 아들이자 신인 래퍼인 지플랫(최환희)의 고민이 공개됩니다.

 

금쪽상담소 예고편 영상 

 

두 번째로 상담소를 찾은 이는 바로 래퍼 지플랫이었습니다. 본명은 최환희로 그는 배우 최진실의 아들로 잘 알려져있는데요. 과연 그는 어떤 고민을 들고 상담소를 찾아왔을까요? 올해 00살인 최환희는 여느 20대 초반의 청년처럼 밝은 모습으로 상담소를 방문했습니다. 지플랫은 과거 부모님과 함께 했던 좋은 추억을 얘기하기도 했는데요.

 

금쪽상담소 예고편 영상 

 

그러나 지플랫은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에서 비롯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그의 고민을 들은 오은영 박사와 박나래, 정형돈 모두 당황하였다는 후문을 전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지플랫의 고민을 듣고 오해를 하지 말고 들으라고 말함 "뼈 때리는 이야기를 해주려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긴장시켰습니다. 과연 오은영 박사가 지플랫에게 전해준 솔루션은 무엇이었을까요?

 

금쪽상담소 예고편 영상 

지플랫 프로필
출생: 2001년 8월 3일일
키: 177cm
학력: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제주)
인스타: @z_fla_t


초아와 지플랫의 고민과 오은영 박사가 내린 솔루션은 9월 24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