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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서 방송인 최송현이 출연하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최송현은 KBS 아나운서로 2006년 입사하여 2008년에 프리 선언을 했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최송현은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공항 가는 길' 등에 출연했습니다.

• 최송현 프로필, 집안
• 최송현 이재한과의 러브스토리
• 최송현 아나운서 퇴사한 이유

 

최송현 프로,필 집안

 

최송현 인스타그램

출생: 1982년 4월 11일
키: 160cm
학력: 연세대 신문방송학 졸업

연세대를 졸업한 최송현은 25살의 나이에 KBS 아나운서가 되었습니다. 최송현의 집안은 모두 서울대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최송현의 아버지와 언니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였다고 합니다. 최송현 아버지는 고려대 법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언니는 23세의 나이에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송현은 지난해 예능 방송에 출연하여 아버지와 어머니를 최초 공개하였습니다.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

 

 

최송현 인스타그램: @songhyunc

 

 

최송현 이재한과의 러브스토리

 

 

최송현은 스쿠버 다이빙 강사 이재한 씨와 공개연애를 하며 함께 커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최송현 씨의 애교스러운 말투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최근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최송현은 최근 발목을 다쳤는데 남편이 화장실을 갈 때도 업어준다라고 말하며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습니다.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화면

 

또한 결혼을 한 후 누군가에게 "제 남편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습니다. 최송현의 절친으로 알려진 이지애 전 아나운서는 "최송현이 자기관리가 철저한 애라 살이 안 찌는 편이다. 그런데 결혼하고 살이 쪘다. 행복하다는 증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송현의 남편 이재한 씨는 최송현보다 3살 연상으로 직업은 스쿠버 다이빙 강사라고 합니다.

 

최송현 아나운서 퇴사 이유

 

최송현 아나운서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원래 연기자의 꿈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최송현은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아나운서를 퇴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최근 '대한외국인'에 출연하여 프리 선언을 한 것에 대해서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