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한글날 특집으로 일명 '가나다라마바사 주택'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의뢰인 부부는 오산, 용인, 화성에 있는 8억 원 대의 마당집을 의뢰했습니다. 부부는 단칸방에서 신혼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과거 남편은 아내에게 "30년 후에는 마당 있는 집에서 살게 해 줄게"라고 약속을 했고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구해줘 홈즈에 사연을 의뢰했습니다.
복팀 매물 1호 - 가나다라마바사 주택 in 화성
의뢰인 부부는 매매가 8억원대로 수원 직장과 멀지 않은 화성, 오산 또는 용인에 있는 집을 원했습니다. 단독주택을 가장 희망하지만 야외 공간이 있다면 타운하우스도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복팀에서 소개한 매물 1호는 '가나다라마바사' 주택이었습니다. 집안 구조 곳곳에서 ㄱ자, ㄴ자 구조를 찾을 수 있는 집이었습니다. 화성시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집 두 채가 이어져있는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이 단독주택은 의뢰인 부부가 원하던 마당이 있었습니다. 마당은 세 식구가 관리하기 좋은 사이즈로 따뜻한 햇볕을 즐길 수 있는 마당이었습니다. 또한 옆마당은 잔디가 있어 미니 골프장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복팀은 이어 현관으로 향했습니다. 현관문을 열자 'ㄱ'자 구조로 주방과 거실이 있었습니다. 화이트 톤의 거실은 아늑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를 보던 상대팀의 임성빈 소장은 "솔직히 'ㄱ'자 구조가 공간 활용과 개방을 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같은 팀으로부터 "경쟁팀인데 뭐 하는 거냐?"라는 질책을 받기도 했지만 전문가로서 솔직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덕팀 매물 - 단독 매물 in 화성, 타운하우스형 다세대 주택 in 용인 수지구
덕팀에서는 오마이걸 효정, 임성빈 소장, 붐이 용인에 위치한 매물을 소개했습니다. 단독매물로 동탄신도시와도 인접하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오마이걸 효정은 최신 가전제품들이 갖춰진 주방을 보며 "신세대 주방이다"라고 말하며 감탄했습니다.
다음으로 덕팀이 소개한 곳은 용인 수지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형 다세대 주택이었습니다. 베이지톤의 널찍한 거실과 함께 아파트 구조로 흠잡을 곳 없었는데요. 또한 탑층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야외 옥상은 뛰어난 뷰를 자랑하며 모두를 감탄케 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10월 3일 오후 10시 40분 MBC '구해줘! 홈즈'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해줘홈즈 124회 남양주 별내 리조트 휴양지 st 전세가 6~7억원대
'구해줘 홈즈'에서는 음악을 전공한 부녀가 살 집을 소개했는데요. 동생과 어머니는 호주에서 지내고 있으며 교직 생활을 은퇴하고 1인 크리에이터가 된 아버지와 음악을 하는 딸이 살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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