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방송

슈퍼밴드2 밴드 크랙샷 빈센트 윌리k 나이 직업 일식집 크랙실버 심사평

by 제이의 영화 2021. 10. 5.

슈퍼밴드 2



어제 방송된 '슈퍼밴드2'의 최종우승팀이 발표되었습니다. 최종 우승을 한 크랙실버의 멤버 윌리K는 앞으로 더 멋진 음악과 무대를 만들겠다며 수상소감을 발표했습니다.

크랙실버는 2013년 결선된 메탈 밴드로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크랙샷 멤버 나이 프로필


빈센트 (본명 윤근수)
출생: 1987년 9월 15일

윌리K (본명 김석만)
출생: 1988년 11월 26일

크랙샷 인스타그램



싸이언 (본명 김진우)
출생: 1996년 6월 10일

대니리 (본명 이정훈)
출생: 1990년 10월 30일

멤버들의 나이는 빈센트가 가장 최연장자로 35살이며 가장 막내인 싸이언은 26살입니다. 특히 맏형인 크렉샷의 멤버 빈센트는 밴드를 유지하기 위해 일식집에서 일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상순은 밴드를 유지하기가 어려웠을텐데 하고 싶은 음악을 끝까지 유지해줘서 고맙다는 심사평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메탈밴드 '크랙샷'은 피아니스트 겸 음악감독인 오은철과 함께 '크랙실버'라는 팀을 결승하여 슈퍼밴드 2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크랙샷은 추억의 락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중장년층까지 넓은 팬덤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음악감독인 오은철과 함께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내는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슈퍼밴드 2 방송화면



1994년생으로 올해 28살인 음악감독 오은철은 크랙샷과 함께 크랙실버 밴드를 결성하며 새롭게 합류했는데요. 그는 크랙실버를 소개하며 "제일 연장자 집단 같다", "크랙실버가 아니라 실버타운"이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크랙실버가 부른 'Home Sweet Home'을 들은 네티즌들은 "50대인데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찡하다", "들을 때마다 눈물나고 벅차다"라는 호평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