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원더우먼 7회 줄거리 이원근 이하늬 이상윤 질투 본격 삼각관계!

지난주 방송된 '원더우먼' 6회 정리

1. 한승욱의 첫사랑은 강미나가 아닌 조연주?
2. 한성혜 조연주가 강미나가 아니라는 것을 눈치챔

6회 줄거리 요약▼

드라마 원더우먼 6회 줄거리 한승욱(이상윤)의 진짜 첫사랑은 조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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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드라마 '원더우먼' 7회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조연주(이하늬)는 자신의 진짜 정체가 검사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신의 실제 정체가 사기꾼인 줄 알았던 조연주는 중앙 지검 검사였다는 사실에 기뻐했습니다.

기억을 잃은 조연주 과거 불량 검사였다는 사실을 모르는 상황. 조연주는 오히려 자신이 정의로운 검사였다고 착각하는 웃픈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원더우먼 7회

한편 조연주의 사법연수원 동기인 안유준 검사는 조미나를 알아보았습니다. 조연주는 남들의 눈을 피해 이중생활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한승욱은 안유준이 과거 조연주와 적대적인 관계였을 수도 있다고 의심했습니다. 그러나 안유준은 누나(조연주) 편이었다고 말하며 비밀 유지 각서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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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7회

안유준을 보며 경계+질투하는 한승욱 눈빛ㅋㅋ

그런 두 사람을 보며 한승욱은 묘한 질투심을 느끼게 됩니다. 이제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이어지겠네요.

한편 검찰 소환을 피하기 위해 조연주는 위경련이 난 것처럼 꾸며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하지만 기자들에게 발각되었고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시아버지가 준비한 경차를 타고 병원을 벗어나기로 합니다.

 

 

 

 

 

 

경차를 타고 가던 중 브레이크가 고장 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조연주와 한승욱은 가까스로 차를 멈춰 세워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브레이크를 고장 낸 이는 바로 시누이 한승혜(진서연)였습니다. 조연주는 차 사고로 죽게 만들 작정이었다며 크게 분노했습니다.

원더우먼 7회

에필로그를 통해서 한승욱의 진짜 첫사랑이 강미나라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한승욱은 방화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된 조연주의 아버지를 찾아왔습니다. 조연주의 아버지는 결백을 주장했지만 기사에서는 "피해자는 마침내 범행을 자백했다"라고 쓰여있었는데요.

조연주의 아버지가 진짜 방화범이 아니라면 한승욱은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과 함께 조연주 아버지의 누명까지 벗어줄 수 있을까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