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출연한 한지현은 누구? 인스타 나이

펜트하우스가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현재 '펜트하우스 시즌3'이 방영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펜트하우스에서 주석경 역을 맡고 있는 배우 한지현에 대해서 소개해보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배우 한지현 프로필

 

한지현 인스타그램

한지현은 1996년 3월 21일 출생하였으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 26살이 되었습니다. 신체는 170cm에 43kg으로 큰 키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지현은 강남 압구정동에서 나고 자라 압구정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 15학번으로 들어가 연기과를 졸업했습니다. 한지현에게는 2분 차로 늦게 태어난 쌍둥이 남동생이 있는데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한승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지현은 2019년에 방영된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회사원으로 등장하며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다소 늦은 나이에 데뷔한 한지현은 원래 모델을 꿈꾸었다가 뒤늦게 배우로 전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그녀는 SBS에서 방영중인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경 역할을 맡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펜트하우스 주석경

한지현 인스타그램

한지현 인스타그램

 

주석경은 주단태와 심수련의 딸로 나오며 청아예고에서 성악을 전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교 1등인 오빠 석훈과 늘 비교되는 주석경에게 주단태는 냉정히 대하고 전형적인 강약약강 캐릭터로 나옵니다. 시즌 3 4화에서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심수련이 친모로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귀여운 외모 때문에 확신의 토끼상이라고 불리며 '토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170cm의 큰 키를 가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한지현보다 2분 차이로 늦게 태어난 쌍둥이 남동생 모델 한승수는 2014년에 방송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에서 준우승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녀 또한 원래는 모델을 꿈꿨으나 모델 치고는 작은 키 때문에 모델을 포기한 뒤늦게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hanjiji43'라는 인스타명으로 활발히 인스타그램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