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장민호 이찬원 김갑수 둘째 아들로 출연? 아침 일상 집 공개

 

이찬원 인스타그램

'갓파더'에서 부자 케미를 보여주는 김갑수 장민호의 집에 이찬원이 초대되었습니다. 특히 이찬원은 김갑수 둘째 아들 자리를 노려 장민호는 위기의식을 느끼는데요.

 

갓파더 방송

이찬원은 마치 무대에서 부르듯 트로트 곡을 여랑하여 김갑수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를 보던 장민호는 아들 자리를 뺴앗길까 불안해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주 방송된 '갓파더'에서 장민호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이야기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장민호는 트로트 첫 앨범이 나오기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주 방송에서 장민호는 아버지의 유품을 공개하며 아버지와의 추억담을 풀어냈습니다.장민호의 이야기를 들은 김갑수는 장민호에게 아버지가 되어주겠다고 말해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어 긴 하루를 마치고 아침을 맞이한 김갑수 장민호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하루종일 고생했을 장민호를 위해 김갑수는 부지런히 주방 정리부터 아침 식사까지 준비하였습니다. 

 

갓파더 방송

여전히 꿈나라에 있는 장민호를 대신해 김갑수는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 준비를 했습니다. 김갑수는 "어제 하루 종일 장민호가 고생했다. 아들 모르게 아침 준비를 해서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었다"라며 돋보기까지 장착하고 요리 준비를 했습니다. 지중해식 아침을 준비한 김갑수는 자고 있는 장민호의 방으로 향했습니다.

 

 

갓파더 방송

문을 노크하며 장민호를 깨우는 김갑수의 목소리에 깜짝 놀란 장민호는 벌떡 일어났습니다. 장민호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꽃사슴 별명답게 뛰어난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늦잠을 잔 장민호에게 직접 아침 식사를 방으로 가져다준 김갑수는 자상한 아버지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장민호, 김갑수 그리고 찬또배기 이찬원까지 세 사람이 함께 보내는 일상은 10월 16일 '갓파더'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갓파더' 2회 장민호 김갑수 서울 집 돌아가신 아버지 자작곡 내 이름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