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포동 나이 고향 가족 근황은? "모텔 10년째 생활 중"

배우 남포동 최근 근황 공개 (by. 근황올림픽)

 

 

유튜브 근황올림픽

배우 남포동은 최근 '근황올림픽'을 통해 현재 근황을 드러냈습니다. 배우 남포동의 본명은 김광일로 올해 78세(1944년생)의 원로배우입니다. 배우 남포동은 사기를 당한 후 두 번의 이혼의 아픔을 겪고 현재 모텔에서 홀로 생활 중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배우 남포동은 모텔 생활이 오히려 원룸보다 낫다고 이야기하며 원래 촬영을 많이 하며 밖에서 자는 것이 익숙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과거 간암 판정을 받았던 일화를 이야기하며 당시 너무 힘들어 필리핀에서 죽으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다행히도 동생이 간 이식을 해줬고 지인들의 도움으로 수술까지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70대 후반이 된 남포동은 활동 당시 돈을 많이 벌었지만 사업 부도로 인해 가정 불화를 겪었던 아픈 가정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남포동의 고향은 부산으로 현재는 경남 창녕의 모텔에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 근황올림픽

 

한편 최근 근황올림픽에는 오징어게임에서 유리공으로 등장한 배우 이상희 씨도 출연했습니다. 배우 이상희 씨의 아들은 지난 2010년 미국 유학 도중 폭행으로 인해 숨졌고'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다룬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가해자는 불기소 처분을 받았지만 재작년 유죄 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징어게임 유리공 배우 이상희 나이 아들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근황올림픽'에 출연한 배우 이상희는 하루에도 수십 번 하늘로 떠난 아들 생각을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에 대해 자신을 데뷔시켜준 감독님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