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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방송

뭉쳐야 찬다2 이대훈 합류 어쩌다벤져스 입단 나이 결혼 아들

by 제이의 영화 2021. 10. 24.

뭉쳐야 찬다 방송

 

이번 주 '뭉쳐야 찬다 2'에서 에이스로 손꼽히는 이대훈의 첫 경기 출전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수비, 공격 모두 완벽한 이대훈의 화려한 기술을 보던 안정환 감독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그의 경기를 보며 마치 손흥민 같다며 칭찬일색이 이어졌습니다. 어쩌다벤져스에 정식 입단한 이대훈은 에이스답게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이날 이대훈의 입단 후 첫 정식 경기가 펼쳐진 와중에 갑작스런 호각 소리가 경기장을 울렸습니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김동현의 놀란 표정이 드러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퇴장 선고를 받은 것일까요? 이어 고민에 빠진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코치의 모습도 그려졌습니다.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결국 비장의 카드를 꺼냈다고 하는데요. 이어 새 골키퍼 후보가 등장했습니다. 과연 새 골키퍼는 누구이며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요? 또한 새 골키퍼를 본 이동국 코치는 새로운 발견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뭉쳐야 찬다 2 축구 경기는 10월 24일 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태권도 이대훈 선수는 누구?

 


한편 뭉찬 황금 에이스로 불리는 이대훈 선수는 이번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한 전 태권도 선수입니다.


올해 30세인 이대훈 선수(1992년)는 동갑내기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하여 4살 된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무릎 부상, 발목 부상을 이겨내고 올림픽 경기에 출전하였으며 도쿄올림픽 동메달 결승전에서 안타깝게 패하였습니다. 한편 뭉쳐야 찬다 2 시청자들은 이대훈 선수를 새 멤버로 합류하자는 목소리를 내었는데요. 이대훈 선수는 지난 9월 '뭉쳐야 찬다 2'에 합류 소식을 전했고 현재 어쩌다벤져스 팀에 새롭게 합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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