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의 아나운서 팀 멤버들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아나운서 팀에 오정연, 박은영, 신아영, 윤태진, 주시은 아나운서가 합류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나운서 팀에 합류한 새 멤버들의 나이, 키, 운동 스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정연 아나운서
먼저 오정연 아나운서는 올해 39세로(1983년생) 서울대 발레를 전공했다고 합니다. 키는 167cm이며 서울대 여자 스키부에서 활동했다고 합니다. 스키부에서 활동하고 발레를 전공했으면 운동 실력이 정말 기대되네요.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는 2015년 kbs 아나운서를 퇴사하고 현재 배우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아영 아나운서
왠지 엄청난 축구 실력을 지녔을 것 같은 이미지의 신아영 아나운서. 신아영 아나운서는 35세로 하버드 출신 아나운서로 유명하죠. (키 170cm) 신아영 아나운서는 지난 1월 대한축구협회 이사진에 합류하였으며 축구에 대한 지식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골때녀 아나운서 팀의 에이스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윤태진 아나운서
다음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윤태진은 이대 무용학 졸업 후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35세이며 키는 160cm입니다. 무용과를 졸업했기 때문에 역시 뛰어난 운동 신경을 지녔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나운서 팀인 FC 아나콘다에서는 윤태진과 주시은 아나운서가 뛰어난 수비 실력을 보이며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1도 재미있게 시청했는데 시즌2도 레전드 경기가 탄생할 것 같은 기대감이 드네요.
주시은 아나운서
마지막으로 아나운서 팀의 가장 막내인 주시은 아나운서입니다. 1992년생으로 올해 30세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키 169cm이고 학력은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하였습니다. 또한 아나운서 팀에서 유일하게 퇴사하지 않고 현역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8시 뉴스 주말 앵커를 맡았습니다. 주시운 아나운서는 무용이나 체육을 전공하지는 않았으나 과거 라디오 방송에서 취미가 필라테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주시운 아나운서의 숨겨진 축구 실력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네요.
월드컵만큼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여주는 대단한 그녀들의 활약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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