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정상훈 거미 출연 조정석 첫만남 딸 둘째 계획?

이번 주 편스토랑에서는 정상훈의 집에 특별 손님이 초대되었습니다. 바로 가수 거미였는데요. 알고 보니 정상훈은 거미-조정석 부부와 오래전부터 절친이었다고 합니다. 정상훈의 전화를 받고 집에 초대된 거미.

사진= 편스토랑 방송화면

정상훈의 집에는 거미네 부부가 선물한 공기청정기가 집안 한켠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또한 거미는 친정아버지가 직접 보내준 딱돔을 선물로 들고 왔습니다. 이어 편스토랑 라면 특집을 위해 다양한 라면 요리를 만든 정상훈. 이날 거미는 정상훈이 만든 라면 요리들을 먹으며 시식 평가를 했습니다.

이어 거미는 조정석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는 된장찌개를 끓였습니다. 거미와 조정석은 2018년 결혼식을 올려 작년 예쁜 딸을 출산하였다고 하는데요. 최근 조정석은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이제 2살 된 딸에게 '예원아'라고 전화를 걸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의 연애 스토리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과 모두 친분이 있는 신동엽은 조정석이 거미를 따라다녔다고 말했는데요. 또한 조정석은 아내에게 한두 시간마다 꼭 전화를 건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거미, 조정석 첫 만남은?

거미와 조정석은 두 사람과 모두 친분이 있는 가수 영지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친구 사이었지만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5년 공개 열애 후 오랜 연애 끝에 2017년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한 살 차이로 조정석이 42세이며 가수 거미는 41세입니다.

조정석과 거미 절친 : 배우 정상훈은 누구?

사진= 편스토랑 방송화면

조정석의 절친으로 알려진 정상훈은 올해 46세로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아내와 결혼하여 세 아들의 아빠라고 하는데요. 드라마, 뮤지컬에서 활동하는 배우 정상훈은 'SNL'에 출연하며 개그맨이라는 오해를 부를 정도로 코믹 연기를 선사하며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현재는 snl 코리아에서 AI 연기를 선보이며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거미와 정상훈의 찐친케미부터 두 사람의 요리 실력은 이번 주 금요일 '편스토랑'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