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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국내

[결혼작사 이혼작곡3 2회 리뷰] 송원의 죽음, 손녀에게 빙의된 노주현

by 제이의 영화 2022. 2. 27.

방금 드라마를 시청한 후 써보는 따끈따끈한 <결혼 작사 이혼 작곡 시즌3> 2화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역시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답게 2회부터 주인공의 죽음, 빙의 요소가 들어갔습니다. 흥미진진한 줄거리 리뷰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출처: 결사곡 2화 방송화면 캡처



먼저 판사현과 송원의 이야기부터 적어보겠습니다. 이제 막 아들을 출산하고 알콩달콩 행복할 일만 남은 세 사람에게 갑작스러운 비극이 찾아오게 됩니다. 출산을 한 송원의 상태가 갑자기 나빠진 것입니다. 송원의 상태는 점점 더 나빠졌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송원. 판사현은 급작스러운 송원의 죽음에 절망하며 오열을 하게 됩니다. 과연 그녀를 떠나보낸 판사현은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맞게 될지 무척 궁금하네요. 이거 다른 얘기인데 2회부터 이렇게 주인공을 죽이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송원도 신기림처럼 빙의돼서 나오는 건 아니겠죠.

출처: 결사곡3 방송화면 캡처



다음으로 1회에서 신기림(노주현)은 영혼이 되어 나타났고 손녀 지아는 귀신이 된 자신의 할아버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2회에서 신기림은 손녀의 몸에 빙의되었습니다.





얼마나 억울하고 분노했으면 손녀의 몸에 들어가 자신의 부인인 김동미를 공격하는데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 장면을 아미가 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아에게 빙의된 기림의 말을 듣고 시아버지가 시어머니인 김동미 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하게 됩니다.

출처: 결사곡3 방송화면 캡처



박해륜은 지난 회에 이어서 여전히 입이 돌아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전노민 배우님에게 정말 죄송한데 입이 돌아간 모습을 볼 때마다 너무 웃기네요ㅋㅋㅠ) 이시은은 전남편 박해륜의 구안와사 소식에 왠지 모를 짠함을 느끼게 되고 서동마와 결혼 준비로 바쁜 가빈 또한 박해륜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리뷰 총평.

아직 회차가 많이 남았는데 벌써부터 송원(이민영)이 죽으면 과연 그녀는 어떤 모습으로 다시 등장할 지도 너무 궁금하고 아미나 다른 식구가 언제 시어머니 김동미의 진실을 알게 될지도 너무 기대됩니다. 2회부터 참 스펙타클한 스토리였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에 3회 리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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