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14회 줄거리 : 한성혜 비서 알고보니 강미나였다! 15회 예고

원더우먼 14회 리뷰

 

조연주(이하늬)는 과거 할머니를 죽게 한 뺑소니범이 한성혜(진서연)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크게 분노하게 되는데요. 조연주는 한성혜에게 뺨까지 맞으면서 이를 갈며 분노하게 됩니다. 이제 조연주의 진짜 복수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한편 한승욱도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됩니다. 화재 사고가 일어나던 날의 cctv 영상을 확보한 한승욱 역시 아버지의 죽음에 한성혜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복수를 다짐하게 됩니다.

 

사진= sbs 드라마' 원더우먼' 방송화면

그동안 정체를 감추었던 강미나는 어디있었을까요? 과거 강미나와 연인이었던 한승욱은 강미나에게 함께 떠나자고 했지만 강미나는 자신이 아닌 한주를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강미나가 현재 어디 있을지를 추측했는데요. 알고 보니 강미나는 페이스오프를 하여 한성혜의 비서로 있었습니다. 강미나 덕분에 앞서 조연주가 DNA 검사를 했을 때 친자 확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한성혜는 새 비서가 강미나라는 사실을 눈치 채고 땅콩을 먹어보라고 합니다. 결국 사실을 알게 된 한성혜는 강미나를 잡으려 하고 조연주와 한승욱의 도움으로 다행히 강미나는 한성혜로부터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조연주에게 위기가 닥칩니다. 조연주는 재벌 강미나를 사칭한 혐의로 기소된 것입니다.

 

 

 

 

과연 조연주와 한승욱은 한성혜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지, 그동안 한성혜의 비서로 있었던 강미나의 계략은 무엇일지 다음 회가 너무 궁금해집니다!

 

사진= sbs '원더우먼' 방송화면

15회 예고

다음주 15회 예고편에서 조연주는 자신이 검사직에서 잘렸냐고 묻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또한 조연주는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아버지와 만나 함께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제 한주 그룹을 향한 강미나, 한승욱, 조연주, 강명국의 본격적인 복수극이 그려질 것 같네요!

 

반전에 반전을 낳는 드라마 원더우먼! 근래 본 드라마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것 같아요. 원더우먼은 16부작으로 이제 다음주면 벌써 끝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이제 남은 2화에서 진성혜가 무너질 일만 남았네요. 다음 주도 본방사수도 하며 드라마를 시청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