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배구선수 김요한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아

김요한

 

7월 15일, 배구선수 김요한은 몸에 이상을 느껴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2007년 LIG 그레이터스에 입단하여 배구선수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요한은 은퇴 후 '리더의 연애', '노는브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는데요. 현재 촬영 중인 IHQ 방송 '리더의 연애'의 다른 출연진인 김구라, 박명수, 한예진, 이상준, 한정수, 이대형과 관련 스태프들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그는 배구선수 생활을 은퇴한 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예계에서는 서인영, 차지연, 임백천, 김성규 등 많은 연예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배구선수 김요한은 누구?

 

출생	1985년 8월 16일
출생지	광주광역시
학력	인하대학교 졸업
종교	개신교
신체	201cm

 

 

1985년 8월 16일 출생한 김요한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배구를 시작하였으며 2007년 LIG손해보험에 입단하며 본격적으로 배구선수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cm의 큰 키와 잘생긴 얼굴로 배구계의 대표 미남으로 손꼽힙니다. 김요한은 JTBC '찰떡콤비', '뭉쳐야 찬다'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그는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여 가운데 손가락으로 호두를 깨뜨리는 기술을 선보여 당시 출연자들의 어안을 벙벙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김요한은 작년 8월에 유튜브 채널을 계설하여 '요한이의 호구생활' 채널명을 만들어 시청자들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요한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예정된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였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치료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그가 출연중인 프로그램 '노는 브로' 측은 김요한의 쾌유를 빈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