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남편 우효광 불륜 의혹 영상 무릎에 여성 앉혀 바람 논란

 

배우 추자현의 남편으로도 유명한 중국 배우 우효광의 불륜 의혹 영상이 떠돌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연예기사에 따르면 배우 우효광은 술자리를 가진 후 돌아가는 차 안에서 추자현이 아닌 한 여성을 자신의 무릎에 앉혔으며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했습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우효광은 의문의 여성이 차에 탑승할 수 있도록 도왔고 곧이어 자신의 무릎 위에 여성을 앉혔습니다. 여성은 우효광의 무릎에 앚아 스마트폰을 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중국의 누리꾼들은 불륜 의혹을 제기하며 "추자현이 불쌍하다", "그가 불륜을 했다니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중국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2017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고 특히 SBS 예능 '동상이몽'에 함께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우효광은 당시 '우블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애처가의 면모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이 논란이 되자 사람들은 두 사람 사이에서 불화가 있었는지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으며 지난 6월 추자현이 중국 SNS 라이브 방송에서 우효광을 언급한 점을 보아 특별한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2015년에 열애사실을 공개한 뒤 이후 함께 방송에 출연한 두 사람은 2018년도에 아들을 얻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불륜 의혹이 제기된 영상이 양 국의 온라인 커뮤니티, 기사에 실리며 논란이 되고 있지만 아직 두 사람 사이에서 공식입장은 발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해당 영상이 우효광이 맞는지에 대한 진위여부도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만약 우효광이 맞다면 부인 추자현과 아들을 두고 다른 여성과 바람을 폈다는 비난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