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코로나19 확진 미스터트롯 어떡하나 "멤버 전원 자가격리 중"

 

7월 16일 미스터트롯 6인 멤버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장민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음성판정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장민호는 재검사를 받으면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7월 17일 미스터트롯2 톱6 공식 팬카페에 장민호가 코로나에 걸렸다는 사실이 기재되면서 팬들의 걱정과 우려를 샀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기재된 내용에 따르면 장민호는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장민호는 예정되어있던 모든 공식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하고치료에 임한다고 합니다. 또한 음성판정이 나온 미스터트롯 톱 6 멤버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희재도 자가격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연예계에서는 많은 연예인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출연하는 또 다른 tv조선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녹화에는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박태환이 출연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미스터트롯 멤버들도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이 과정에서 장민호가 양성반응이 나온 것입니다. 또한 iHQ '리더의 연애'에 나오는 한혜진과 배구선수 김요한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함께 프로그램을 참여한 출연진들의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장민호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트롯계의 BTS, 꽃사슴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트로트 가수입니다. 180cm의 큰 키와 출중한 외모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가 미스터트롯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까지 힘든 무명생활을 거치게 된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한편 코로나팬데믹이 심각해지는 현 상황에서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강행한다고 하여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일 확진자 수가 1천 명을 넘고 있는 지금 콘서트를 강행하는 게 말이 되느냐, 이 시국에 꼭 콘서트를 해야 하느냐,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