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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연예계 소식

속보 비투비 이민혁 코로나19 확진 "기침 발열 증상 있어"

by 제이의 영화 2021. 7. 17.

7월 19일 그룹 비투미 이민혁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이민혁은 보컬 선생님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말하며 7월 16일 기침과 발졀 증상을 보여 재검사를 실시했고 17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민혁 인스타그램

 


현재 이민혁은 방역 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예정된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최근 방송계에서 스태프, 제작진을 포함하여 수많은 연예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연예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스터트롯으로 유명한 가수 장민호,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 수영선수 박태환, 모델 한혜진, 서인영 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태환과 장민호는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 같이 출연했으며 두 사람 모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출연진 및 관계자들도 검사를 진행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모델 한혜진과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의 경우 마찬가지로 같은 방송 프로그램 '리더의 연애'에 출연하고 있었으며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민혁 인스타그램

 

최근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천 명이 나오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이 전국적 대유행에 들어섰습니다. 교회, 병원, 학교, 방송국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정된 스케줄대로 촬영을 진행해야 하는 방송국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방송계에 초비상이 걸린 상태입니다. 특히 코로나 백신을 접종 받았음에도 코로나에 걸리는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가 계속 나오면서 한치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인피니트의 멤버 김성규의 경우 얀센백신 접종을 맞고 코로나에 걸린 바 있습니다.

특히 연예계의 경우 한 연예인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집단감염이 걸릴 확률에 더 취약하다고 합니다. 방송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속출로 인해 비상등이 켜졌다고 말하며 더욱더 방역 수칙을 잘 따르고 모두가 조심해야 할 때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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